배우 신민아가 지난 7년간 소외계층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. <br /><br />신민아는 지난 2009년부터 매달 200만원씩 사랑의열매에 7년째 꾸준히 기부를 해왔는데요. 기부금이 총 7억 1,7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<br />또 신민아는 노희경 작가를 통해 알게 된 좋은벗들에 2010년부터 기부를 시작해 현재까지 2억 9,000만 원을 기부했고, 지난 5월엔 네팔 대지진 피해복구 성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는데요. <br /><br />이와는 별개로, 지난 2일에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환우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. <br /><br />한편 신민아는 최근 소지섭과 KBS 새 드라마 [오 마이 비너스]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.